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계속 같은 액상 쓰면 생기는 그 현상!
아니 가습이 뭐야 ??
가습기의 원리처럼 맛과 향이 안나고 수증기만 뿜어내는 바로 그 느낌같은 느낌 !!
전자담배 오래 피우다 보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거예요.
"처음엔 맛있었는데... 어느 순간 맛이 안나..."
"연기만 많고, 타격감은 없고, 목넘김도 없어..."
"입에 미끌미끌한 느낌만 남아..."
이게 바로 전자담배 가습현상 입니다.
가습현상 = 전자담배 유저들의 공포
가습이 오면 이런 증상들이 나타나요.
- 맛 거의 없음
- 타격감 없음
- 연기만 많음
- 목넘김 사라짐
- 입에 미끈미끈, 답답함 느낌
결국 이렇게 되면…
→ 기기 고장?
→ 코일 불량?
→ 액상 문제?
하고 고민하게 되죠.
가습현상 제일 큰 원인
바로 "같은 액상을 너무 오래 사용했을 때"
이게 진짜 제일 많은 원인입니다.
왜 그런가?
→ 코일에 남아있는 액상 성분(특히 단맛, 향료 성분)이 열에 계속 굽히면서
→ 점점 눅눅한 찌꺼기 같은게 면(코튼)이나 코일에 스며듭니다.
처음엔 잘 나가다가,
시간 지나면 맛은 안나고, 연기만 무식하게 나오게 됨 = 가습.
특히
- 단맛 강한 액상
- 디저트류
- 크림, 과일, 우유향 계열
이런 액상은 가습유발 최강!
그 외 가습 원인들
원인이유
출력이 너무 낮음 | 액상을 충분히 못 태워서 |
코일 수명 다 됨 | 오래 쓰면 면이 망가짐 |
에어홀 막힘 | 공기순환이 안돼서 |
PG/VG 비율 불균형 | VG 비율 높으면 점도가 높아 가습 잘 생김 |
연타, 연속 흡입 | 열이 못올라가서 액상만 빨아먹음 |
가습 해결 꿀팁
- 액상 교체
→ 한 액상만 너무 오래 쓰지 말기
→ 최소 1~2주마다 새로운 액상 추천 - 코일 자주 교체
→ 오래쓰면 무조건 가습 옴 - 출력(와트) 조절
→ 출력 낮으면 과감히 올리기 - 에어홀 청소
→ 막힘 방지! - 흡입 습관
→ 연타 줄이고 쿨타임 주기
핵심 정리
"가습현상은 기기 문제가 아니다!"
→ 대부분 원인은
= 같은 액상 오래 사용
= 코일 노후
= 셋팅 미스
= 습관 문제
TIP!
- 입호흡 기기 : PG 비율 높은 액상 추천
- 폐호흡 기기 : 출력 충분히 올려서 사용
- 디저트류 액상 : 주기적으로 코일 갈아주기
- 과일류 액상 : 비교적 덜하지만 오래 쓰면 똑같이 가습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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